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나의 환타지아

장생도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12. 19. 23:56

장생도


                 詩최마루


영문 모르게

세상으로 태어나서

모질게 살아보니

원망도 미움도 가차이 있어야만

잿빛추억이라도 있지 않겠소이까!


한세상

버러지처럼 존재없이 살았으니

불만쯤은 더러 있을 법한데

유독 수정체가 파랗게 충혈된

어어이! 

체면만큼 얼굴이 길어진 노형!

당신은 뭐라도 할 말이 없소!



* 장생도(長生圖) : 행복하게 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연과 동식물에 비유 상징적으로 그린 그림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cho33281004@yahoo.co.kr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나의 환타지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지랑이 꽃  (0) 2013.01.20
  (0) 2012.12.26
꽃띠 아가씨  (0) 2012.12.19
내 탓  (0) 2012.12.10
입관식  (0) 20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