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의 지혜로움
詩최마루
덩둘한 덜께기는
언제부터 솔수펑이에서 대접감을 쪼았던가!
배동바지에 이징가이가 그믐치를 도련치어다
밤사이
깊은 고뇌의 강은 구수한 술동이가 되고
아침나즉
취기의 태양은 세상의 아지랑이가 되어간다
*덩둘하다 : 어리둥절하여 멍하다
*덜께기 : 늙은 수꿩
*솔수펑이 : 솔숲이 있는 곳
*대접감 : 매우 굵은 종류의 동글납작한 감
*이징가미 : 질그릇의 깨어진 조각
*배동바지 : 벼 보리 따위의 알이 들 무렵
*그믐치 : 음력 그믐께에 비나 눈이 내림
*도련치다 : 종이 따위의 가장자리를 가지런하게 베어 내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cho33281004@yahoo.co.kr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