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사랑하는 삶

시간의 모자이크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1. 20. 15:52

시간의 모자이크


                            詩최마루


열두 고개를 습관적으로 넘나들며

밤낮의 확연한 이중성을 데리고

영원한 후진도 없이 의롭게 걷고만 있었습니다


시침은 때로 추억의 낙엽들을 흩뿌리며

희미하게 잊혀지는 세월들을 멋스럽게 호출하고는

제 홀로 바삐 물빛처럼 떠나갑니다


순간 구수한 감동의 얇은 마디마디에는

최저의 시간들이 알맞게 그려놓은 채색들과 함께

영광스러운 꿈들로 즈며 놓아갑니다


이제는 묵직한 소망의 길마다 보람찬 의지만이

차곡차곡 희망찬 시각들을 맴돌 뿐입니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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