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그대 위한 애정의 밤

화살빛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1. 23. 16:11

화살빛

 

                    詩최마루

 

은빛 황금빛

세세로움의 투명한 빛들이

생명에 신비한 화초가 되고도

신실한 이로움으로 넘실거립니다

 

희귀한 고서에 이르기를

세상의 모든 빛들은 태양빛에

그을린 오묘한 화점이거늘

만사를 동공에 어리운 횃불인양

예스러운 심성의 본바탕으로

고요히 피어난 온유의 불빛이라!

 

태초부터

지성의 침묵들은 영원 영원토록

어둠속에 송곳처럼 이글거리다

 

 

*화점 : 바둑판에서 기본이 되는 아홉 개의 점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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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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