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사랑하는 삶

감성의 옷자락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1. 31. 14:20

감성의 옷자락

 

                               詩최마루

 

곰국을 거꾸로 보니 논문이 되는군요

지식도 지혜도 곰국을 끓이듯이 숙성해야만

껄쭉하고도 거룩한 논문이 탄생되듯

세상을 뒤집어보면 하늘이 바다가 되고

바다가 하늘이 되니 효율적인 면도 있겠어요

 

어쩌다

여건만 맞는다면 아담한 이음매를 선별한 후

앵글을 조립하듯 생의 구조해석을 검증하여

지향하는 수수한 삶의 표준을

저렴하게 평가할 수도 있겠습니다

 

허나

기어이 올오르는 감성을 사양한다하여도

빈약한 일생이 지독하게 도포된 요소인즉

이제와서 궁상맞게 어떡하겠어요

 

이러다가 말지요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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