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시인 최마루의 고뇌

출구에서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2. 17. 18:36

출구에서


                   詩최마루


미로의 까마득한 벽은

고뇌의 사슬에 엮이어있다

외형의 두께가 불안만큼 버팅기고

측면의 질시와 후면의 놀림에

내적의 분화와 어우러진 비판의 가세는

환형의 조경으로 존재해버렸다


하지만

다양한 취미라기엔 미진하고

탈락자의 경과보고에 심히 따르면

피상적인 윤곽을 탈출구 밖에서나마

값지게 쏠려버린 포로처럼

빈 마음으로 곧 만족해야했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시인 최마루의 고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깃발  (0) 2013.03.04
숱한 다짐  (0) 2013.02.17
미흡한 부재  (0) 2013.02.17
모래종이  (0) 2013.02.17
갈피  (0) 201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