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그대 위한 애정의 밤

역사의 진동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2. 17. 18:38

역사의 진동


                           詩최마루


인류는 현란한 역사의 점이며

연민의 굴레에 진화된 결정체이다

이어

균열과 화합의 공통인연들이 계보로 이어져

시간의 마디를 채집하여 알아가는 것이다


그동안 수없이 사라져버린 고달픈 행보에

민감한 발자취의 여운만이 현재진행형일 뿐

부쩍

인생의 휴전선에 강렬한 연혁이 비웃을 때

역사의 미온적인 성숙과 퇴보가

나른한 시간에 밀리어 잠시 소스라치다



*연혁 : 변천하여 온 과정 발자취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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