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장
詩 최 마루
가끔은 누구나
치열한 삶이 초라하고 못나 보일 때
밤을 잊고 사는 사람들을 보아라!
그들이 아무리 굴곡지게 살아도
험난했던 생에 도와준 게 있었더냐!
기죽어 잔잔히 고생은 말고
두 손 두 발을 곧게 드세워서
골진 삶을 용맹스럽게 다투어라!
예로부터 새벽은 삶의 스승이었고
그 새벽녘에 영혼을 내리는 자는
삶의 꽃다발을 한 아름 얻게 되리라!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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