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글쟁이 잡놈마루의 호곡소리

속앓이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7. 11. 23:57

속앓이


         詩 최 마루


마치 태양광만

퍼얼 펄

끓는 것이 아니라

내 검붉은 속내도

끓다가 쑤욱 끓다가

단숨에

별스런 예인인양

화악 뒤집어지네



*예인(藝人) : 여러 기예를 닦아 타인에게 보이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으로

                  배우나 만담가 곡마사와 같은 사람들을 이름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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