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글쟁이 잡놈마루의 호곡소리

기적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7. 8. 22:40

기적


         詩 최 마루


성긴 구름은 있으나

어제와 모양이 다르고

내일도 같을 리 없으니

네 용모에도 하필이면

용케도 살아 있었구나!


부디 

아침을 감사해한다면

갑자기

산이 움직일 것이다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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