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시인 최마루의 고뇌

변화의 계곡에서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7. 21. 18:21

변화의 계곡에서


                                      詩 최 마루


격앙된 공세를 발판으로 삼세판의 흠뜯기는 시작되었다

거듭

미흡한 대안을 겨냥하여 노골적인 추궁도 예지하였으니

황금노트에 심적 잔해들을 악필이래도 그려 넣을 것이라

비록 

무작위라도 막중한 안목을 가진 적임자를 발굴하여서는

이미 

내던져진 추파는 처참했고 짧은 어투의 아량에게 버려졌음을

이참에 위엄스럽게 상기시켜라!

이후

퇴적된 녹취는 이제 기억의 토대위에서 몹시 요동칠 것이다



* 토대 (土臺) : 어떤 사물이나 사업의 밑바탕이 되는 기초와 밑천을 비유한 말

* 작품의 주설 : 내적갈등과 외적갈등의 번복에 불꽃같은 삶을 염원하는

                이지적인 인간군상을 스펙트럼처럼 힐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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