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시 먹고 싶은 시 (1)
詩 최 마루
가볍게 먹든지 배불리 먹든지
먹고 또 먹든지 먹는 이가 책임지는 맛도락
이제 슬슬 맛나게 시작해보자구요
호떡에 불이 붙고서 청포묵무침부터 배달합니다
이후 김치찌개 볶음 덮밥 등등
이하 차림표는 시와 때에 따라 엄청나도록 계속입니다
음식 세상에 참으로 많은 식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으므로
손색없는 먹거리의 포만감이 벅차면 식욕은 참지 말고
먹고 또 먹고 별미일수록 독특하게 보양해보자구요
다만
그날의 기분에 따라 식단은 확연히 달라지겠지만
이렇게 먹고 사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저로서는 여러 음식의 명칭은 들어봤지만
접해보지 못한 요리가 더 많겠군요
아니 평생 맛조차 모르고 살 것도 같습니다
동물이 아닌 사람이니 어찌 혼자만의 식탐이겠습니까!
생각나는 시 먹고 싶은 시 (2)
詩 최 마루
가볍게 먹든지 배불리 먹든지
먹고 또 먹든지 먹는 이가 책임지는 맛도락
이제 슬슬 맛나게 시작해보자구요
호떡에 불이 붙고서 청포묵무침부터 배달합니다
냉채 양배추볶음 오이샐러드 생두부 칠색 비빔밥
대추 수삼튀김 두부 조개찜 오징어구이 만두구이
북어 고추장구이 모둠 치즈 토마토 소스와 바게트
피자 카레 우동 묵은지 쌈밥 참치 마요 주먹밥
검은 깨죽 북어죽 채소죽 각종국밥 대파 참치꼬치
감자 칠리구이 꽁치구이 연근 죽염구이 짬뽕 선지국
쇠고기구이 닭꼬치구이 토마토 땅콩 샐러드 냉국수
새우참치샐러드 단호박 들깨무침 도토리묵 무침
브로콜리 깨 된장무침 시금치 깨소스무침 해물라면
두부와 버섯소스 매실 오이냉국 봄나물냉채 콩국수
연근절임에 싼 채소 가자미찜 새우 실파 달걀볶음
조개 채소볶음 말린 묵볶음 들깨와 땅콩강정 생과자
양파튀김 매운 장떡 표고버섯 나물전 맑은 조개탕
연두부 명란젓찌개 달걀찜 레몬 주스에 절인 광어회
뱅어포칩 채소구이 샐러드 닭고기냉채 김밥 각종나물
두부 부추 샐러드 오징어튀김 샐러드 재첩국 추어탕
햄 초밥 쇠고기덮밥 시원한 굴국밥 콩나물국밥 시루떡
땅콩죽 된장수제비 달걀 김치오믈렛 명란젓 스파게티
누들볶음 쌀국수볶음 골뱅이 무침과 소면 부추잡채
과일 채소잡채 김치 우동 열무김치 비빔 국수 육개장
짬뽕탕면 사천탕면 배추전 삼색전 단호박전 생선구이
메밀총떡 삼치 마요네즈구이 닭가슴살 버섯구이 단술
돼지고기 된장구이 버섯 떡갈비 북어갈비 소시지볶음
불고기꼬치 알탕 두부 돼지고기찜 우럭찜 어묵탕
닭봉조림 쇠고기 오징어조림 새송이버섯 돼지고기조림
해물 누룽지탕 해산물과 레몬 소금 주꾸미 삼겹살볶음
두부 버섯볶음 문어 간장 튀김 감자 크로켓 모듬전
고구마 팬케이크 양파 그라탱 핫도그 보쌈 오징어조림
통고구마와 허브 버터 허브 갈릭치킨과 감자 묵밥
오렌지 닭고기 샐러드 굴튀김과 참깨 소스 계란탕
삼색밀쌈 탕평채 코다리 콩나물찜 고등어 김치찜 파전
떡갈비 우엉 들깨탕 두부 스낵 새우 크래커 두부전
꽃게 커리볶음 호떡믹스 고로케 시래기국 김치찌개 등등
이하 차림표는 시와 때에 따라 엄청나도록 계속입니다
음식 세상에 참으로 많은 식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으므로
손색없는 먹거리의 포만감이 벅차면 식욕은 참지 말고
먹고 또 먹고 별미일수록 독특하게 보양해보자구요
다만
그날의 기분에 따라 식단은 확연히 달라지겠지만
이렇게 먹고 사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저로서는 여러 음식의 명칭은 들어봤지만
접해보지 못한 요리가 더 많겠군요
아니 평생 맛조차 모르고 살 것도 같습니다
동물이 아닌 사람이니 어찌 혼자만의 식탐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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