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시인 최마루의 고뇌

생각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8. 11. 20:57

생각


            詩 최 마루


해괴한 생각이 많으면

이거 아주 난감해집니다


고것이 무어랄까!

고민덩어리는 아무리 굴려도

말쑥한 해답은 없지요


하지만 감안없이 산다면

그 또한 곤란할 것입니다


다만 어리석은 판단은

기세를 죽여서라도 버려야하며

지성의 위대한 관념은

곧 마음의 작용에서 우러나는

의지의 강건한 산실입니다


하온즉

생각은 자유분방하지만

아름답고 알찬 각오만이

결국은

세상의 예쁜 꽃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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