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글쟁이 잡놈마루의 호곡소리

독보애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8. 17. 23:59

독보애


                   詩 최 마루


예술은 무지개 같음이다


상쾌한 빛을 다하는 계절보다

아름다움의 결정체 바로 그 것이다

하여 

순수의 난무가 부담스럽게도

기막힌 구성에 감격해하다가

낭만에 부끄러이 심취하는 순간

오롯한

상징물은 궂은 음모를 가려내고

파멸의 대상은 늘 궁금함이었다


이내 과묵한 현실은

뜨거운 가슴으로 초월을 이겨내다

이어

정의는 꿈을 화려하게 성장시켰고

결국 모든 것은 오직 나를 위하여

마음속에 영험을 조각을 하였던 바

귀한 예술은 꼭 쌍무지개 같음이다



* 난무(亂舞) : 엉킨 듯이 어지럽게 추는 춤을 말함

* 독보(讀譜) : 악보를 보고 즉시 그 악보에 적힌 선율 화음 음정 리듬 등을

                  실제의 악음으로 재현하여 연주하는 일을 말함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글쟁이 잡놈마루의 호곡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책의 경계  (0) 2013.08.25
낙인  (0) 2013.08.25
난태생  (0) 2013.08.13
깨어져버린 추억  (0) 2013.08.11
갈음  (0) 201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