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시인 최마루의 고뇌

은자의 묵상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8. 25. 18:05

은자의 묵상


                       詩 최 마루


인색한 이웃들을 보노라면

노랑이란 평판이 달갑지는 않은데

미진한 사례는 숫제 고사하고

운세가 산속으로 연기처럼 도망가다


하여서

세속의 시름을 쫓아 현세를 둘러보니

위대한 노송은 일순간 가얏고로 변모하여

대중의 풍광에 절묘한 달받침이 되었으니

풍장에 뜬 얘깃거리는 철새따라 가여워라!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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