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목마른 그대 노래여!

<단시모음> 벼림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9. 1. 18:19

<단시모음>



        詩 최 마루


백사장의 자갈은

맨날 햇볕에 쬐이고도

번거로운 물살에

용두질을 당하는데

 

제 우아한 몸살이

옥빛처럼 반짝임을

참으로 무정하게도

여태 모르는 것 같다



* 벼리다 : 마음이나 의지를 가다듬고 단련하여 강하게 함을 뜻함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목마른 그대 노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숙취  (0) 2013.09.15
월색은 고요한데  (0) 2013.09.08
존재를 찾아서  (0) 2013.08.25
갈망의 노래  (0) 2013.08.25
삶의 서약  (0) 201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