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이모양 저모습

사랑에 대하여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9. 8. 22:52

사랑에 대하여


                詩 최 마루


대뇌에서는 

페닐에치아민이란 우물과

옥시토신의 애절한 계곡과

도파민이란 강이 혼합하여

사랑이란 그윽한 바다속으로

쉬이 빠져 들게 합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바다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라 하겠습니다

 

때로는 

불상의 파도가 있어서

더욱 

고혹한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혼란한 사랑에는

혹여 아닌가요!



* 不詳(불상) : 자세하지 아니함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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