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이모양 저모습

하루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9. 8. 23:00

하루


                 詩 최 마루


무직인에겐 

마냥 같은 하루일뿐


한가로운 시간이

아마도 최고의 행복한 시간이다

전설같은 팽팽한 긴장감도

세월이 가면 느슨해지고


때때로

산뜻한 날씨에도

마음이 우울한 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매일을

항상 당당하게 살아야하는 하루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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