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내 영혼의 쉼터

화려한 귀환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9. 29. 19:57

화려한 귀환


                    詩 최 마루


아름다운 자태를 흠모하다가

꿈속에 깊은 고매로운 꿈에서

클레오파트라와 밀애를 즐겨봅니다

그러다가 꿈이 허무하게 깨어지면

비극적인 삶을 정처없이 찾아서

세상의 밖으로 걸어 나옵니다


이에

못마땅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절대 고독이

뭉기적한 새처럼 몸부림칠 때

키스하는 베르디

기도하는 최마루

천상의 숭고한 사랑이

이제서야 고귀하게 귀환합니다



* 베르디(Verdi, Giuseppe Fortunino Francesco) : 이탈리아의 오페라 작곡가 (1813~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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