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그대 위한 애정의 밤

전설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10. 5. 22:00

전설


                             詩 최 마루


절망의 저열한 늪에서도

항상 희망의 미소가 출렁입니다


설령 눈에 보이지는 않겠지만

긍정의 마음에는 언제나

은빛 물결처럼 아름다이 살아있습니다


한동안은 침묵의 세월동안

숱한 불행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어느새

파란 역사는 바람에 지워진 고원위로

웅장한 궁전처럼 솟아만 오릅니다



* 저열(低劣) : 질이 낮고 변변하지 못함을 뜻함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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