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詩 최 마루
모든 영업장에는 손님도 있고 손놈도 있으니
손님은 왕이다 란 건 개뿔같은 소리!
그렇다면 별의별 진상도 정녕 손이던가!
주인장과 손은 오로지 거래관계이며
재화를 받고 정성껏 서비스를 제공할 뿐
손과 주인이 친해지면 단골이 되는 거고
잔혹하고 무지한 골 때리는 진상은
자신이 진상인지도 모르는 해충같은 존재인지라!
특히나
술손님 중에 말종들의 연기력은 참으로 어중간하지
적당히 공짜를 바라는 추한 심보들
여보아라! 나이 많다고 무조건 어른은 아니네
요즈음은 손이 주인을 대접해야 잘 얻어나 먹지
주인장이 예쁜 손을 고르는 세상이네
더구나 음식점에는 주인이 지랄 같아도
대단한 손맛이라면 손은 구름처럼 모여서 들지
다만 상인은 손을 너무 돈으로 집착하지는 말기를
여튼 개진상들은 정말이지 쪽도 없나보다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