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사랑하는 삶

참진심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10. 27. 19:21

참진심


              詩 최 마루


화분안에 갇힌 꽃일지언정

자유에 대한 희열이 그리운 계절


아주 예전부터

나비와 벌의 배신은 없었거늘

이미 자유를 포박 당하였어도

언제나 외롭지 않는 까닭은

글쎄

아마 아마도 눈부신 사계마다

뚜렷하니 아름다운 자태에게로

홀딱이나 반한 진심일 게다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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