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바람처럼 흩어진 발자취를 음미하며

무상심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10. 27. 19:54

무상심


                     詩 최 마루


억척스러운 삶조차

가벼이 떠다니는 부유물같은 것이거늘

지독한 

미련이나 정마저 허무의 옷을 입었으니

불쾌한 탐욕은

질적인 인생에 반갑지 않은 암과 같음이라!


이내 고약한 심성들은 고이 잠들지어다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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