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
詩 최 마루
땅위에서 해결해야 할 일은
땅으로 스며들기 전에
깔끔하게 마무리해야 만이
아름다운 이름으로 남습니다
푸르른 하늘은 늘 이상이며
보잘것없는 인간의 몸으로는
절대로 오를 수도 없습니다
영혼이란 감성의 원천이며
평범한 사람의 머리로는
뜻밖에 고차원의 세계이어서
아득히 햇갈릴뿐입니다
이 땅에서 동식물 중에서도
태어난 이유와 떠나는 까닭을
절대로 알지 못하기에
조심스레 허물을 벗듯이
대오각성의 명석한 되풀이는
반드시 필요할 것 같습니다
* 해지(該地) : 그 땅 또는 그곳을 말함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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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33281004@nate.com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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