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이단
詩 최 마루
죽은 자들이 남긴 빈자리에 나는 나무가 되어갑니다
슬픔은 끝이 없기에 끊임없는 이별의 여정을 또 준비해봅니다
생전에 비록 머물렀던 소소한 자리에 애절한 꽃이 될지언정
충실하지 못한 일생을 또 후회하며 돌아섭니다
천만다행으로 이젠 고통의 공간속에 극복을 알아갑니다
인생은 쉬이 머물지만은 않습니다
험난한 삶에 유린되고 그림처럼 때로 음악처럼 살아도 갑니다
무한한 통찰에 충만한 위로는 그 어떤 집착도 지워만버립니다
그래서인지
망자의 아름다운 뒷모습만 보석같은 눈물이 되어 사라집니다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아! 나의 영원한 사랑이어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소감문 (0) | 2013.11.23 |
|---|---|
| 그림속의 희엿한 어부 (0) | 2013.11.16 |
| 활공 (0) | 2013.11.10 |
| 아내에게 (0) | 2013.11.10 |
| 동기 (0) | 2013.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