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상처
詩 최 마루
그대가 외로운 영혼이라 생각하거든
혼자서 황홀하게 노는 법을 연구해보라!
가급적 어떠한 고통에도 머물지 않고
그리움의 존재에도 고심하지 말아라!
세상사에 밤낮의 고루한 이단은
항상 회상의 새를 염치없이 몰고 왔었다
때로는 나약한 마음이 평온할수록
내안을 수정처럼 들여다보오니
거친 세월에 절연으로 살아왔도다
내 가슴 깊이 하고픈 노래가 있다면
나눔의 세상에서 세월만큼 위력적인
큰 감동이 그 어디에 있었겠는가!
아늑한 기쁨으로 활기찬 아침마다
나른한 피안의 세상으로 달려라!
더구나
소소한 행복은 구걸하는 것도 아님이니
이 세상의 그 어느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상처로 남고 싶을 뿐이어라!
* 절연(絶緣) : 인연이나 관계를 완전히 끊음을 뜻함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