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바람처럼 흩어진 발자취를 음미하며

빈 그릇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4. 13. 22:15

빈 그릇


                           詩 최 마루


갖가지 나물에 담백한 양념으로 비벼도

그 묘한 맛이 모두 살아있는 신이랄까!

아삭이는 식재료에 먹는 쾌식이야말로

열정으로 살아가는 율동의 참진미이니

고추장 한 숟갈 프라이 하나 쓱삭이면

매사에 예사로이 만족할 터


쌉쌀한 된장국마저 지극한 성찬이어라!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바람처럼 흩어진 발자취를 음미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의 품  (0) 2014.04.20
적요의 거리  (0) 2014.04.20
작품을 먹다  (0) 2014.04.13
입내  (0) 2014.04.13
술집  (0) 201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