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그대 위한 애정의 밤

은유의 껍질

시인 文明 최마루 2009. 4. 29. 23:44

은유의 껍질

 

  詩최마루

 

세상이 우리를 황금색 땅으로 보낼 때

혹여 특별한 규정 따위는 기억하시나요

 

먼 뒷날 무조건 행복을 기대하지는 마세요

 

현명한 재능으로

닝닝한 세월이라도 멋스레 풍미해 보세요

 

만약 자신의 주소가 아주 틀려도

초라한 인생을 중불에 달달 볶아

신이한 맛에 취해버린 숟가락 하나 챙기는 것도

큰 복이 랍니다

 

삶에는 은유의 껍질을 안고 재미나게 사는 게

또한 행운의 낙이지요

 

수려한 접시에 그만 멈추어 버린

고소한 생사의 아름다운 맛 

 

저의 짤막한 권유가 맞는다면

이제는 삶에 간이 딱 맞을 겁니다

 

 

! 사람들은 모두가 저마다의 그림이 있답니다

 

 

그대의 작은 마음일지라도 큰일을 할 수 있거든요

그대가 살아온 향그로운 기록들 말입니다

 

인생! 그거 별거 아니에요

겁내지 마세요

 

예쁜 옷 입는 것처럼

어차피 과장되고 은유된 영화 같은 이야기가

바로 우리들의 잔잔한 삶이니까요

 

근데 가만히 보니!

요즘 새로운 리폼요리가 더욱 맛날 것 같네요

 

맛난 거 많이 드시고

신선한 사랑들 많이 많이 수확하세요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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