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아! 나의 영원한 사랑이어라

희망의 연극

시인 文明 최마루 2009. 5. 8. 23:58

희망의 연극

 

   詩최마루

 

연극이 가득한 도락의 도시

 

나는 주인공이 되어 이 혼잡한 거리에서

도심의 관객을 경이로움과 호기심으로 맞아

일회적인 개성을 충실하게 고백하기에 이르렀다

 

갖가지 재미없는 어수룩한 일대사를

무명배우의 무의식적인 독백으로 뱉아 버려

방향 없는 젊음을 더욱 방황케 했다

 

그 동안 찬미되지 못한 통절한 사실을

별천지에 부실하게 연기하기로 하고

향기 나는 싱싱한 젊은이들에게

박명의 세계는 항상 유혹으로 가슴을 다스린다는

메세지를 이렇게라도 전하고 싶었다

 

거리의 무대에서는

속절없는 모방자의 독특한 감정만이

외로 된 길을 구하는 시대로

또 다르게 전락되어 짐이 안쓰러웠다

 

주변을 되돌아 보고

뜻있는 동행이 되어

우정의 개화가 젊음을 임신하는 거리가 되었으면

 

여기에서

어색한 연극을 마무리하고 싶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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