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바람처럼 흩어진 발자취를 음미하며

합성

시인 文明 최마루 2015. 12. 27. 15:53

합성


                    詩 최 마루


마구 흐트러진 볼품없는 돌도

쌓아 놓으면 은근한 예술이지


장작불에 밥 끓는 소리까지

곧 이승의 가락마냥 흥미롭고

조미료가 슬쩍 제 향기를 내뿜던

무침 나물도 그윽하니 맛나고

가마솥에 일신을 태운 누룽지가

여느 때처럼 구수했던 인생사


때로는 

산다는 게 짧고도 굵은 생애에

마치 웅대한 점 선 면만 같으오!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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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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