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생각하는 삶

계기

시인 文明 최마루 2016. 1. 2. 03:37

계기


                          詩 최마루


평이한 영혼으로 살아온 세월에

결심의 나날 동안 수행의 날을 찾아서

맹목적으로 어긋난 기운을 세웠더니

습한 상극조차 나의 기준이 옳지 않음을

거룩하게도 눈치 채게 되었다


간혹 중도의 근본적인 입장에서

비로소 손수건에 곱게 흘린 눈물들을

이승의 단골처럼 상기하며 흩날릴 때

반드시 윤리적인 삶을 간곡히 다짐했다


실언 같겠지만 고독한 시간의 비례가

극적인 샹그릴라로 마침내 화하다



* 꿈의 낙원 : 샹그릴라(Shangri-la)를 순화한 말로

                  샹그릴라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산골짜기 또는 그런 장소를

                  비유적으로 가리켜 이르는 외래어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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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마루의 분홍빛 문학정원에서

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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