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바람처럼 흩어진 발자취를 음미하며

유희의 도색

시인 文明 최마루 2016. 4. 2. 23:53

유희의 도색


                 詩 최 마루


매순간 다채로운 공존의 세상에서

유독 우성의 씨앗만 흩뿌리지 말고

허영의 틀에서 과감하게 뛰쳐나와

고매한 서정의 향기로움들과 함께

영광의 길을 향하여 달려 가보자


그리하여 

온 만물의 상징적인 공감들을

세상 밖까지 찬란하게 꽃피워 보자


때로 

소소한 이승에 활기찬 미소마냥

자유와 평화의 뿌듯한 상징처럼 말이다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시인 최마루의 분홍빛 문학정원에서

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시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바람처럼 흩어진 발자취를 음미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의 소용돌이  (0) 2016.04.03
버버리의 여음  (0) 2016.04.03
근하신년  (0) 2016.04.02
언저리 향기  (0) 2016.04.02
겨울 채색  (0) 201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