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시인 최마루의 고뇌

허무한 사색

시인 文明 최마루 2009. 5. 9. 01:45

허무한 사색

 

  詩최마루

 

지붕을 덮어 두면

어두운 생각은

몸뚱아리를 내어 밀고

 

온종일 정체 모를 이유에 이끌리다가

 

 

갸륵한 손을 찾아서

 

우울한 날개를 얻었을 때

 

지향없이 단조로운 습관을 통곡하며

붉으스럼한 혓바닥을 자른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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