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아! 나의 영원한 사랑이어라

시혼

시인 文明 최마루 2009. 5. 9. 01:47

시혼

 

詩최마루

 

꽃물에 녹아 든

낙엽들이

얼룩말에 걷어 채이며

끝끝내 서글픈 기침만 쏟아내고

 

낙엽은 정말로 안개가 먹고 싶어

 

한 구절 시를 쓰고

한 귀절 시를 잊고

젊음은 알찬 반항이라는데

 

오늘까지

무수히 마음 깊은 곳에

영혼의 그림을 그려왔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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