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나의 환타지아

세월의 빛깔

시인 文明 최마루 2016. 5. 29. 21:42

세월의 빛깔


                                         詩 최 마루


폭풍이 울어 지치고 천둥 번개마저 지나칠 때

내일 즈음 달려올 우박이 뭉근하게 근심스럽다면

준엄한 이 땅에 고매한 꽃들을 그윽이 바라보라!


오로지 꼿꼿하게 지탱하며 그 무엇이 달려와도

냉정한 운명의 모서리에 그 흔한 방패조차 없이

줄곧 고고한 모습과 향기를 저으기 잃지 않았다



                 < - 아름다운 꽃바라기 중에 -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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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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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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