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이모양 저모습

사랑의 함정

시인 文明 최마루 2009. 5. 15. 20:00

사랑의 함정

 

 詩최마루

 

추억 같은 짧은 시간

 

짜릿한 키스를 물고 괴로와 했던 사나이가

아름다운 여자를 조건 없이 표백하였다

 

처음으로

그녀의 가슴을 만져보았을 때

온몸의 세포는 경직되고

 

이 세상에

가장 무서운 여자의 소용돌이에 갇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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