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없는 시간
詩최마루
그간 삶의 여정에 심한 피로가 몰려
흔들린 이성에 동전만큼 묻은 상처
얇은 고뇌마저
분홍빛노을처럼 휩싸고 지날 때
무수한 날들의 굴절된 나의 모호한 발견
언제나 그랬듯이
내가 타인이었다면
한 송이 아름다운 꽃이었다면
지금은 알맞게 생존하는 사람이겠고
문득
덧없는 시간들이 너무나 아까워서라도
좋은 함박웃음 열심히 만들어
이제부터
하늘과 구름과 땅 위로
진정한 삶과 충실한 벗이 되리라
덧없는 시간
詩최마루
그간 삶의 여정에 심한 피로가 몰려
흔들린 이성에 동전만큼 묻은 상처
얇은 고뇌마저
분홍빛노을처럼 휩싸고 지날 때
무수한 날들의 굴절된 나의 모호한 발견
언제나 그랬듯이
내가 타인이었다면
한 송이 아름다운 꽃이었다면
지금은 알맞게 생존하는 사람이겠고
문득
덧없는 시간들이 너무나 아까워서라도
좋은 함박웃음 열심히 만들어
이제부터
하늘과 구름과 땅 위로
진정한 삶과 충실한 벗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