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그대 위한 애정의 밤

풍차

시인 文明 최마루 2009. 5. 24. 23:49

풍차


                    詩 최 마루


싱그로운 마음 안에

은혜로운 그림자처럼 넉넉한 네 개의 깃대

가끔은 섬약한 마음을

탱탱하도록 울렁이게 하는구나!


녹색의 대지에 높푸른 창공으로

사이다 같은 알싸한 기운을 실어서

온통 황홀한 기쁨으로 새로이 저며

마음에 둔 연인과

분홍빛 추억으로 연애하고픈 그런 날!


풍차바람 나릇이 실려

짜릿한 사랑은 한껏 풍부할 것 같은데

그림처럼 즐거운 로맨틱한 오늘!


풍차와 화려한 데이트를 하면

심오한 기억은

깊은 수채화로 남을 것 같다


온유한 마음이 온돌방처럼 따스해지는

고상하고 평온한 평생의 이 느낌!


영원토록 편안한

내 마음의 깊은 우물에 비추어진

신선한 그림자처럼


오! 아.늑.한.풍.차!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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