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별이고 싶어
詩 최 마루
나 진정 별이 되고 싶어
찬란하지 않아도 반짝이는 별이면 정말 좋겠어
밤새껏 나를 바라보며
애잔히 사랑을 울리는 사람과 윙크도하고
한 많은 생에 수채화처럼 엷게 스친 무수한 사람
그런 이들과 한적한 담소도 가벼이 나누며
때로 애처로울 땐 함께 근사하게 울어주는
따스한 사람 머리위로 지나는 우아한 눈물 같은
산뜻한 별비이고만 싶어
별 주위에 묻은 우주의 영롱한 꽃이슬같이
매일마다 금비를 마냥 뿌려주는
그런 든든한 별이 정말 되고 싶어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明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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