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왜 분노를 주셨을까요!
詩최마루
짧은 생이라고들 하지만
속에 부아가 치밀 때
울대가 울렁울렁 올라오지요
머리털도 모두 일어서구요
고슴도치와 한판 승을 해도 분이 풀리지도 않아요
이럴 때는 냉장고만한 게 없을듯합니다
정말이지 화가 머리끝을 넘어서 버리면
눈에는 아무것도 안보이죠
그땐 사랑도 꿈도 희망도 없는듯합니다
삶에 가장 나쁜 현상이죠
실로 무서운 일입니다
다시 말하면
분노의 약은 차분한 진정과 숫자입니다
구구단을 외우세요
백 단까지 읊조리면 처음이 다시 보이죠
사실 화가 나면 참기 힘듭니다
그러나 어쩌겠어요
인격형성에
신께서는 왜 분노를 주셨을까요!
나는 그게 매우 궁금해서
거의 미칠 지경입니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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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최마루님의 글입니다. <등단작가이며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 없이 무단전재,표절 및 재배포,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cho33281004@yahoo.co.kr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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