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이모양 저모습

내안에 호두과자 작시

시인 文明 최마루 2010. 4. 14. 10:56

<내안에 호두과자 작시 4편 서곡>

 

따뜻한 세상


                       최마루


따뜻한 세상을 구워내는 내안에 호두과자

타임머신타고 돌아온 맛있는 호두과자 

고려 충렬왕때 유청신이 원나라에서

아기호두 대왕호두 살짝이 모시고 왔네

어른 아이 좋아하는 내안에 호두과자

매일 매일 구워내는 신선한 호두과자

너 하나 나 하나 풍요롭게 행복을 먹는

내안에 호두과자



아름다운 내안에 호두


                        최마루


호두껍질 안으로 사랑의 고소한 맛이 숨어 있어요

아름다운 내안에 호두가 건네 준 달콤한 사랑

내안에 호두과자에는 눈부신 추억도 함께 먹을 수 있어요

호두 꽃이 화려하게 피는 날

내안에 호두의 깊은 향기는

여러분의 꿈속에 영원히 숨어있답니다

아름다운 내안의 호두과자 맛은 천상의 은혜입니다 



생각만 해도 그리워지는 내안에 호두과자


                        최마루


내안에 호두과자 한 개에 감수성 만땅

내안에 호두과자 두 개에 점점 젊어져서

내안에 호두과자 세 개에 동심으로 돌아가요

내안에 호두과자 네 개부터는 나도 모르게 아름다운 살결

호두는 본초강목에도 자랑하는 견과류의 대왕

뛰어난 호두효능에 모두가 놀라버립니다

생각만 해도 그리워지는 내안에 호두과자



내안에 호두과자                   


                         최마루


내 이름은 호두에요

어느 시인이 고소하게 구웠지요

내 속살은 대왕호두와 앙금으로 맛나게 채색 했습니다

깊은 사랑의 교감으로 정말 맛있는 호두과자가 되었어요

여러분! 여러분! 아름답게 기억해 주세요

통통하고 귀여운 진짜 내 이름은

언제나 맛있는 내안에 호두과자랍니다

언제나 신선한 내안에 호두과자랍니다

언제나 소중히 기억해 주세요

내안에 호두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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