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내 영혼의 쉼터

내안에 그림자

시인 文明 최마루 2010. 5. 2. 21:40

내안에 그림자


             詩최마루


그대 얼굴 안으로

내가 마주하고 있소이다

그대는 나를 모르지만

나는 그대를 잘 아외다


세면을 하는 아침이면

물소리를 내어

나는 그대를 무척이나 찾소이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그대 주위에 멈춘 나는

그대의 빛바랜 그림자를 안고 사는

언제나 변치 않을 

착한 언행입니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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