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아! 나의 영원한 사랑이어라

비옥한 예찬

시인 文明 최마루 2010. 5. 2. 21:43

비옥한 예찬

           

          詩최마루


알몸으로 태어나서

알몸으로 가는 이승을

무슨 이유로 나는 왔을까!

예쁜 꽃향기 찾아

물소리 별빛 구경하러 왔을까!

바람은 소소히 일고

그 까닭은 일생에 그림으로 남았으니

붓을 드는 순간!


수십 년 길어진 머리카락이

물처럼 서서히 녹는구나!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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