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아! 나의 영원한 사랑이어라

하얀 나라

시인 文明 최마루 2010. 5. 9. 00:26

하얀 나라


                詩최마루


예쁜 나라로 먼 길을 가는 날

어찌 이리도 외로울까

버스가 아무리 달려도 내 마음같이 빠를까

그 나라에서는 지금쯤 꽃은 피어 있겠지

내 사랑 한 짐 이고 가는 투명한 마음으로

이젠 나는 하얀 나라로 서둘러 떠나야지

 

아름다운 냉이 향 담뿍이 뿌려서

가슴 가득 열정의 그리움으로

이제부터 난 그 나라만 생각할거야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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