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사랑하는 삶

달콤한 옴

시인 文明 최마루 2010. 8. 7. 01:45

달콤한 옴

         

               詩최마루


실뱀같은 하루


징그러이 달구어진 자갈위로

 

감자를 굽는다

양심도 굽는다

미움도 굽는다

미소가 탄다

희망이 탄다

행복이 탄다


가지런히 스치는 바람이 불꼬리를 붙잡고

반짝이는 하루를 놓아주지 않는다


미련은 집착의 시초이다

근심은 죄악이고

사랑은 달콤하면서도 쓰다

피부에 옴처럼 붙은 고민은

또 하루를 파란만장하게 삭인다


문득

하얀 머리가

무척 부러운 날이면

아름다운 추억에

화사한 꽃들이 예쁘게만 핀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
주의*주의!!
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cho33281004@yahoo.co.kr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사랑하는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세상   (0) 2010.08.15
지독한 사랑   (0) 2010.08.12
하늬바람  (0) 2010.07.25
천상의 그림   (0) 2010.07.23
베개  (0) 201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