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
詩최마루
시인은 시를 읊고
소설가는 인생역정을 그립니다
수필가는 중후함에 따라
은빛같은 문체로 우아하게 도색을 하고
동화가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주는 무지개를 피웁니다
평론가는 모든 작가들에게
보다 유익한 사고를 주문하지요
모두가
시대에 알맞게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나
화가의 열정적인 그림을 보면
굉장히 부럽지요
눈알이 튀어나올 것 같아
신명이 납니다
더불어
도톰한 귀속으로 들리는 영혼의 소리
이것은
거의 작가들을 반은 죽입니다
사실은
저도 자주 나자빠집니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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