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내 영혼의 쉼터

다복의 삶

시인 文明 최마루 2011. 5. 8. 00:57

다복의 삶


                詩최마루


잔인하게 사랑했음으로

그 사랑의 열매가 도도하고

농익은 과일처럼 삶의 향기 아늑하니

곧 

이 세상의 아름다움이야말로

천상의 고향이 아니겠는가!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때로 

원한과 미움이 정작 불꽃이 될지라도

맑은 하늘 하얀 구름 안으로

사랑의 추억을 스며들게 하라


그리하여 

풍성히 날이 저물 때마다

이로운 무지개다리를 사모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천국의 이름으로 소통하게 하라


때가되면 

성서러운 사랑을 잉태할 것인즉

만복들이 행복의 산으로 성큼 오리니

하루 하루 다복이 영광되게 어울린 삶을

그대는 진심으로 존경하라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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