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대기
詩최마루
저 녀석 봐라
대가리가 예쁜 삼각형이네
뿔까지 갸름하게 돗았군
어쩌다
참기름 향기 먹고
바보같이 꽃대처럼 우직할 때
자네나 나를 까보면 아무것도 아닌 걸
살가운 생명이 있을 때까지
때로는 무생물로 허무에 숨 쉬고
다가올 진동의 감각들을 언제는 사랑하겠지
차라리
그저 미미한 물질로
모두들 살다가 사라지면 그만인 것을
각자의
운명은 달라도
결과는
분명 세상사 한가지로 일치할게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cho33281004@yahoo.co.kr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목마른 그대 노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허송세월 (0) | 2011.08.02 |
|---|---|
| 세상에 널부러진 이야기들 [5] (0) | 2011.07.18 |
| 멍해 (0) | 2011.07.03 |
| 침묵의 이유 (0) | 2011.06.12 |
| 무량한 빛 (0) | 2011.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