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시인 최마루의 고뇌

분노

시인 文明 최마루 2011. 8. 2. 01:28

분노


          詩최마루


날카로이 드세운 칼날에 붉은 피를 바르고

오로지 핏빛의 눈물만을 기억했다

달빛에 비추어진 무서운 상상

매일같이 붉도록 달려오는 태양을 달래고도

가혹한 현실에서

한동안은 심난하게 담금질로 가세했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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