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사랑하는 삶

밥 이야기

시인 文明 최마루 2011. 9. 11. 02:09

밥 이야기


                 詩최마루


식자의 목숨은 그대들의 작은 몸집에 달려있소이다

한 톨 한 톨의 은혜가 너무나 위대하여

살아가면서 감히 작은 마음 작은 사랑으로 되겠소이까


언제 숟가락 놓는 날 되어 그 인연이 다하면

몸과 마음을 새롭게 일으켜 뜨거운 삶을 살게 하여 주었으니

다음 생에는 내 그대들에게 보답하고자

또 다른 한 톨의 깊은 의미가 되겠소이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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